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 연예인 지옥 (문단 편집) === 전투축구편(2007) === [[군대스리가]]를 배경으로 한 외전이며, [[https://flasharch.com/archive/play/98c05f6b6b4f4b5bdab6b2f1c5539f67|이 링크]][* 본래는 오인용 홈페이지에서 감상이 가능했었는데, 2021년 어도비 플래시 지원이 종료되면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. 또한 오인용 멤버 유튜브 채널에 조차 없는 상황이라 유일하게 상술한 링크에서만 감상을 할 수 있다.]에서 감상이 가능하다. 맨 앞에는 이 만화의 내용을 한 마디로 요약하는 말인 [[일어탁수]](一魚濁水)가 나오며[* 즉, 물고기 한 마리가 흙탕물을 일으켜서 웅덩이의 물을 온통 다 흐리게 한다는 뜻으로, 한 사람의 좋지 않은 행동이 그 집단 전체나 여러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.], 연예인 지옥(666부대) 팀이 여러 축구 대회에 나와서 이런저런 팀들과 축구 경기를 하는 내용이다. 나레이션 부분은 [[장동혁(오인용)|씨드락]]이 맡았고, 중계는 [[정지혁|혁군]]과 [[장석조|데빌]]이 맡았다. 첫 번째 상대인 [[철밥통|철밥그릇]] 팀[* 공무원을 풍자화 한 것이다.]은 공만 돌리다가 야유하는 관중들에게 불쾌감을 표시하고 [[칼퇴근|추가 시간 2분에 퇴장]]하는 등의 추태를 보였다. 두 번째 상대인 [[높으신 분들]] 팀[* 고위 정치인들을 풍자화 한 것이다.]은 워낙 독불장군이라 그런지 패스를 안하고 관중들이 야유가 있고 난 뒤에야 패스를 하는 등 관중들의 눈치를 보면서 플레이를 하다가, 급기야는 [[국회폭력|두 패로 갈라지고 선수들끼리 서로 싸우는]] 추태를 보였다. 세 번째 상대인 [[판사]] 팀은 다른 팀들과는 달리 그나마 제대로 된 경기를 했으나, 중간에 한 관중이 난입해서 [[석궁]]을 쏘는 사고를 치는 바람에 [[부러진 화살|경기를 망친다]].[* 제작 당시 발생했던 [[판사 석궁 테러 사건]]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. 이때 혁군이 [[윌리엄 텔]]이라고 하는 것이 압권.] 네 번째 상대인 [[중국]] 팀은 떼거리 축구를 하고 [[메이드 인 차이나|가짜 공]]을 쓰는 등 추태를 부리다가, 급기야는 아예 축구공을 먹어버렸다.[* '책상 다리 빼고 다 먹는다'라는 [[중국 요리]]의 특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. 심지어 혁군이 [[동북공정|우리나라 역사까지 먹겠다고]] 하는 것은 덤.] 다섯 번째 상대인 [[일본]] 팀[* 중국 팀과 달리 사진을 [[일장기|국기]]가 아닌 [[일본원숭이]]로 썼다.]은 '[[교과서]] 축구'[* 여기서 교과서 축구는 [[일본의 역사왜곡|역사 교과서 왜곡]] 때문에 붙여졌다.]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고 공이 자기 것이라고 우기면서[* 이때 데빌이 "[[독도]]처럼 [[독도/논란|말이죠]]?"라고 말했다.] 플레이하는 추태를 보였다. 마지막 상대인 [[스위스]] 팀[* 사진으로 [[2006 FIFA 월드컵 독일]] 당시 [[아드보카트호/2006 FIFA 월드컵 독일/스위스전|스위스전]] 주심이던 [[오라시오 엘리손도]]를 썼는데, 이쪽은 스위스 사람이 아닌 [[아르헨티나]] 사람이다.]은 핸드볼과 [[오프사이드]] 등 이런저런 반칙을 시전하는 추태를 보이다가, 연예인 지옥 팀 감독인 김경호 행보관이 빡친 나머지 [[축구/스탭|여성 스탭]]을 호출하였다. 그 여성 스탭이 [[군삼녀|군삼녀의 어록(?)]][* 제작 당시 [[KBS 2TV]] 아침 뉴스 프로그램에서 군대 복무 단축에 관한 설문 조사를 하던 중 어떤 여성이 '''군대 복무 기간을 3년 이상으로 해야 한다'''는 발언을 한 것이 논란이 되었고, 그 뒤로 그 여성은 '''군삼녀'''로 불리게 되었다(...). 참고로 2007년 초 당시 육군의 복무 기간은 2년이었다.][* 작중에서는 김경호 행보관/감독이 여성 스탭에게 군삼녀의 어록을 말해서 선수들의 심리를 자극시키라고 지시했을 가능성이 높다. 아마도 여성 스탭은 상담심리사/코칭심리사 포지션인 듯 보인다. 만일 정말로 [[군삼녀]]를 데리고 왔다간 군인 선수들에게 욕 엄청나게 먹고 몰매를 맞았을 것 같다.]을 내뱉자 선수들은 각성하여 맹렬하게 오프사이드를 시전하면서 역전골을 만드는 복수를 한 끝에 골키퍼 정지혁이 골대가 부서질 정도로 힘차게 골인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였다. 데빌이 말한 것처럼 한마디로 경기 내용이 다 코미디였으며, 이에 혁군이 세상 돌아가는 것이 코미디 같다고 말했다. 영상이 끝난 후 씨드락이 새로운 상대를 구한다고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을 이용하라는 멘트를 남겼지만 속편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[[베이퍼웨어|없던 일이 된 듯 하다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